우리가 매일 항해하는 인터넷에는 헤아릴 수 없이 수많은 Homepage들이 있습니다.
인터넷 상의 Homepage란 현실세계의 개인들의 집이나 회사의 건물 같은 곳입니다.
웹호스팅이란 이러한 인터넷상의 집(Homepage)을 지을 수 있는 공간(서버)를 제공하는
서비스 입니다. 물론 개인이 이러한 공간을 직접 만들어 사용할 수도 있으나 다음과
같은 웹호스팅의 장점 때문에 대부분의 홈페이지는 웹 호스팅 서비스를 받고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
 관리의 편의성(특별한 시스템이나 네트워크에 대한 지식이 없이도 홈페이지 운영가능)
 빠른 속도


     

사실 인터넷상에 자신의 집을 짖기 위해선 호스팅서비스 외에 몇 가지 더 필요한 것들이 있습니다. 도메인과 웹에이전시가 바로 그것들입니다.

웹호스팅이란 물리적인 공간만을 빌려 쓰는 것이므로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집을 방문하게 하기 위해서는 현실세계의 주소 같은 것이 필요합니다. 이것이 바로 도메인입니다.

인터넷 상에서 자신의 집인 운영하기 위해서는 현실세계에서 주소를 관공서에 등록하는 것 처럼 우선 이러한 주소(도메인)을 먼저 인터넷 주소를 관장하는 기관에 등록해야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KRNIC, 전세계의 최상위 주소는 InterNIC에서 대행업체를 두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신이 직접 집을 만들(홈페이지제작) 능력이 없다면 누군가에게 홈페이지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을 해야 합니다. 이들이 바로 web Agency입니다. 홈페이지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디자인, 프로그램등을 어느 정도 알아야 하며 복잡한 홈페이지를 만들수록 더 많은 기술이 요구됩니다.

다시 말하면, 자신이 직접 비용을 지불해 공간을 마련하고 집을 만들지 않는 한 인터넷에 자신의 집을 만들려면 다음과 같은 것들이 필요합니다.
 
도메인(주소)
web Agency(건축가)
웹호스팅(땅, 공간)
 
현재 미래와사람들을 포함한 대부분의 웹호스팅 업체들은 이러한 세가지 서비스를 다 제공하므로 필요한 것들을 골라서 요청하시면 됩니다.